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매달 우리동네 우렁각시 찾아가는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 있는 주민들을 방문하여 희망꾸러미를 전달하며, 모니터링 상담을 진행하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2년 4월 27일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기 위하여 청룡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이 직접 동행하여 장애인 대상자와 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

이 날 청룡동장은 휠체어를 타고 집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보고 장애인들의 주거환경이 매우 불편해 보인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4월 27일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의 봉사를 통해 복지위기가구들에게 언제나 지역사회의 돌봄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주었으며, 도움이 필요할 때 연락할 곳이 있다는 위안을 주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