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열린시장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천안시장 박상돈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천안!

「제1회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황천순 시의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역정보화 발전 및 정보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주신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신

수상자분들께도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빈 여러분,

코로나 19로 인하여

한층 더 앞당겨진 미래사회는,

새로운 연결과 기회가 넘쳐날 것이며

그 주역은 바로‘디지털 기술’일 것입니다.

우리시 역시 도시, 행정 분야에

디지털 핵심 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방범, 교통, 재난, 환경 분야의 도시 문제들을 해결하는

스마트 시티, 천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천안형 심야버스’ 운영,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CCTV 관제업무, 굴착지역 도시가스 배관 점검업무,

메타버스를 활용한 직원 교육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미래사회를 선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디지털로의 전환과 기술 혁신은 이미 전 세계적인 추세이며,

그 속도 또한 매우 가속화되고 있기에

‘스마트시티, 천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분야에 대한

우리 모두의 의식의 전환과 역량강화가 필수적일 것입니다.

오늘, 「제1회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를 통해

5G 자율주행, AI로봇,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과 같은

일상에서 다소 멀게 느껴졌지만,

어느새 우리 삶 가까이에서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

다양한 IT관련 작품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능정보사회를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으로

성숙한 의식과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눈앞으로 다가온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천안의 특색에 맞는 정보통신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시티, 천안’ 으로 힘차게 도약 하겠습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어줄,

「제1회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디지털 문화행사에서

모두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