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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2022년 10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2022년 10월호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부서명 홍보기획팀 등록일 2022-09-29 조회 1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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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흥타령춤축제를 비롯해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대면으로 이뤄지고 있죠.
이 가을을 천안에서 좀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안녕하세요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10월호를 시작하겠습니다.

소식지 첫장을 열면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글을 배운 할머니들의 사연과 편지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행복해하는 할머니들의 모습이 저절로 머릿속에 그려져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4면에서 7면까지는 시정소식으로 ‘천안의 날’제정을 위한 간담회, 천안흥타령쌀 소비 촉진, 조정지역해제, 천안시민의 상 수상자 선정,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등에 대한 굵직 굵직한 소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8면에서 11면은 10월 10일 빵빵데이를 맞아 ‘2022 빵빵데이천안’축제에 대한 소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하는 빵빵데이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천안시청 버들광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작년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해진 체험과 행사로 축제가 진행되니 전국의 빵덕후분들이라면 꼭 가야 하는 빵킷리스트 18곳도 돌아보고 천안의 가을 정취도 만끽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2면에서 15면입니다.
대학가에 가면 느껴지는 활기찬 열기와 에너지가 있죠. 천안 안서동에는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대학이 무려 5개나 몰려있습니다.
천호지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노을빛이 유명한 단국대, 태조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호서대, 싱그러운 식물관과 독도 조형물, 바닥분수가 있는 상명대, 산사 현대시 100년관과 보리생명 미술관이 있는 백석대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볼거리가 많은 대학가를 활용하여 천안시에서 안서동 일대를 ‘대학인의 거리’로 조성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안서동에서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대학가를 산책해 보는 건 어떨까요?

16면에서 17면입니다.
아이가 행복한 도시야말로 진정한 선진도시라고 할 수 있죠. 아이가 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이가 주인공인 세상을 위해서 천안시는 아동도 권리의 주체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며 아동권리보장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가 행복한 천안을 시민 여러분들도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18면과 19면입니다
건강을 위해 타는 자전거가 가을이 되면서 제철을 만났죠.
자전거 안장에 올라 두 다리로 두 개의 페달을 밟으면 시원하게 앞으로 나아가면서 기분이 좋아지죠.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바람을 맞으면 행복감마저 느껴집니다.
천안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기도록 노후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자전거 정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 200리가 완공되어 친구들과 함께 천안을 자랑하며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다가오길 바랍니다.

20면과 21면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자문한 김병건 나사렛대 교수님에 대한 소개 글이 있습니다.
교수님의 아이도 생후 1개월에 의료사고를 당해 회복될 때까지 몇 년간 장애아 부모로 살아보셔서 자폐장애아 부모의 마음을 알기에 매회 성심성의껏 의견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재밌는 드라마라는걸로 끝내지 말고 이번 기회에 진지하게 장애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2면에서 23면입니다.
천안에는 마음을 치유해 주는 특별한 피아니스트 임종현군이 있습니다.
그는 고2때 제7회 대한민국 장애인예술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받는 등 각종 대회에서 천재성을 나타내기 시작햇지만 자폐스팩트럼 장애를 갖아 명문대 면접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나사렛대 박지원 교수님을 만나 피아노에 전념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애인에게 선입견을 갖지 말고 종현군이 앞으로 세계적으로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4면에서 25면은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한 마을 소개 글이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택배 및 배달 음식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 생활 쓰레기 배출량도 늘고 처리비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성2동 등 각 동에서는 불법투기 감시단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나의 작은 쓰레기 배출 습관의 변화가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으로 쓰레기 배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26면에서 27면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문해력 저하의 상황과 일상생활을 하면서 막상 쓰려고 하면 헷갈리고 실수가 잦은 표현과 단어를 짚어 보았습니다. 훌륭한 세종대왕의 자손들인 만큼 우리 모두 자랑스러운 한글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28면에서 31면은 천안정보통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독감 무료예방접종,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올바른 방향지시등 사용 방법, 천안 모바일 스탬프 투어,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꿈누리터 등에서 열리는 10월 행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시어 필요하신 혜택은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32면과 33면은 의회소식입니다.
천안시의회는 2022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제251회 임시회를 운영하여 조례안을 포함한 총27건의 안건에 대해 각 소관 위원회 심사를 마친 후 본회의에 상정하여 의결하였습니다.

34면은 태조산 무장애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스케치 되어있습니다.
이제는 가족 중에 다리가 불편하신 어르신들이나 아이들 또는 휠체어를 타는 분들이 있어도 다함께 태조산을 산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림만 봐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요 이벤트에 참가하시고 선물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35쪽은 9월호 그리다에 당첨되신 강혜린 님, 김근영 님, 김은주 님, 연서진 님의 소중한 사연과 멋진 그림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마지막 뒷 표지는 10월 10일 빵빵데이를 맞아 김이 모락모락 나 군침이 도는 빵 모습이 있습니다.
10월엔 가을 향기와 함께 빵의 도시 천안으로 놀러오세요~

이상으로 읽어주는 천안사랑 소식지 10월호를 마치겠습니다. 11월호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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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