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lobal) 춤꾼! 시니어, 주니어 춤꾼 모두 천안으로~ 오세U~ 와U!
세계인의 춤꾼들이 함께 모여 ‘흥타령 춤축제’가 펼쳐지는데요. 그 속에서 축제를 빛나게 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천안시청에서 있었어요.
'2018 천안흥타령 춤축제 자원봉사단'은 축제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서 구본영 천안시장, 인치견 천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참석했던 자리였습니다.
흥타령춤축제 자원봉사자 255명이 활동하게 되는데요. 통역, 안내소, 모유 수유실, 장비 대여, 급수봉사, 홍보관 운영, 분실물센터, 교통통제, 질서유지, 환경정화, 화장실 관리, 관람객 쉼터, 미아보호, 자원봉사지원 등 14개 분야에서 각자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죠!
이런 행사에 시민리포터로 활동하기 위해 발대식 취재하는 동안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어요.
봉사활동 유니폼 전달식을 하고 대표단에게 직접 옷 입혀주는 퍼포먼스도 진행되었어요.
'2018 천안흥타령 춤축제’는 9월 12일~16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데요. 축제 동안 하루 255명, 연인원 1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축제의 현장 곳곳에서 활동한다고 합니다.
결의문 낭독과 유니폼 전달식이 끝나고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이 있었어요.
단체 사진 촬영이 끝나고 자원봉사자에게 축제 설명과 친절 및 안전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축제까지는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춤 축제를 위해 모두 눈과 귀를 기울이는 모습에 '2018 천안흥타령 춤축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2018 천안흥타령 춤축제’에는 자원봉사단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9월 12일~16일까지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으로 놀러 오세U~ 와U! |